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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, 후기/기타

[대상포진] 2,30대 대상포진 후기

by 구하천포 2024. 3. 24.

[대상포진] 2,30대 대상포진 후기

대상포진 후기

젊은 사람은 대상포진이 잘 안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.

그러나 그 어려운 걸 뚫고 대상포진에 걸렸습니다.

증상

갑자기 팔이 엄청 저리고 아팠습니다.

그리고 팔꿈치 안쪽에 아주 작은 수포가 2개 생겼습니다.

처음에는 벌레한테 물린 줄 알고 무시했습니다.

그리고 정형외과에 방문하였는데 대상포진은 아니고 목 디스크로 도수치료를 권하였습니다.

피부과 방문

대상포진을 검색해보니 몸 한쪽에만 수포가 나고 아픈게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.

아무리 봐도 대상포진이 맞는 거 같아 피부과로 방문하여 대상포진 확진을 받았습니다.

- 증상 3일차

팔쪽 여러 부위에 수포가 생겼습니다.

 

- 증상 4일차

팔쪽 여러 부위에 생긴 수포가 더 커졌습니다.

 

- 증상 5일차

수포의 크기와 고통이 절정을 찍었던 것 같습니다.

 

- 증상 7일차

수포가 점점 딱지로 변하고 있습니다.

이때부터 간지러움이 생겼습니다.

 

 

일주일이 지난 후 딱지가 지면서 괜찮아졌습니다.

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며 관리하였습니다.

대상포진이 의심되면 피부과나 통증의학과로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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