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원 행궁동 유럽풍 카페, 르빵드파리&브런치하우스
수원 행궁동에 일이 있어 방문했다가 근처 유럽풍 분위기가 나는 카페를 발견하여 방문해보았습니다. 위치는 공영주차장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성은 굉장히 좋았습니다.
매장 입구부터 유럽풍 느낌이 풍겼습니다. 감성적인 외관이 카페를 더 방문하게끔 만들어 주었습니다.
입구 근처에는 커피와 빵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. 당연히 모형인 줄 알았는데, 실제로 제공되는 메뉴들이어서 신기했습니다.
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메뉴판입니다. 금액도 비싸지 않아 적당히 즐길 수 있습니다.
그 외에도 카페에서는 세트 메뉴와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.
개인적으로 빵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, 진열된 빵들은 전부 맛있어 보였습니다. 이 중에서 누텔라 초코 크루키를 주문하였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. 재방문하게 된다면 또 먹을 것 같습니다.
1층에는 넓은 책상들이 많이 있었습니다. 편하게 이야기 하기에는 1층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.
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데 뭔가 느낌 있어 보이지 않나요?
2층은 1층과는 다른 또 다른 분위기가 있었습니다. 훨씬 더 유럽풍이 느껴졌습니다.
주문한 커피와 빵을 맛있게 먹었습니다. 아까도 언급하였지만 빵을 딱히 좋아하진 않는데 누텔라 초코 크루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.
유럽풍 느낌이 나는 카페를 방문하고 싶으실 땐, 행궁동에 있는 르빵드파리&브런치 하우스를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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